목사1 종교라는게.... 본시 이슬람과 유대교와 기독교는 한 뿌리다. 유일신인 하느님을 믿는 종교였고, 그들이 믿는 신도 같은 신이었다. 같은 신이지만 그들의 편리에 의해 야훼라고 부르기도 하고, 여호와라고 부르기도 하고, 알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 입장에서도 난처할 것 같다. 나는 하난데 내 아들이라고 하는 녀석들이 어느 녀석은 야훼라고 하고 어떤 녀석은 여호와라고 하고, 또 어떤 녀석은 알라라고 하면서, 서로 지들이 맞다고 피 터지게 싸운다. 웃기게도 이 모든 종교의 율법은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서로 죽이라고 하는 종교는 없다. 결국 신은 서로 사랑하라고 했는데 망할놈의 성직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전쟁을 만드는 것이다. 그들끼리의 종교 다툼으로 인해 무수하게 많은 인간을 죽였다. 이념에 의한 전쟁보다..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