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기1 함양 바래기 암소한마리 어제 저녁 큰딸이 저녁 사준다고 나오란다. 딸은 퇴근 시간이 늦어 식당에 가면 정신없이 바쁜 식사가 될 것 같아서 집에서 사다 먹기로 했다. 함양은 시골이어서 저녁 8 시 이후에는 문을 연 식당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찾은 곳이 여기다. '바래기암소한마리'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069408/location?entry=plt&subtab=location 함양과 거창의 경계선에서 함양쪽으로 50m쯤 위치에 있다. 바래기라는 것은 소가 좋아하는 풀 이름인데 그 뜻인지는 모르겠다. 요즘 바래기를 아는 사람이 별로없다. 주차장도 아주 넓다. 한적한 국도변이어서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 하다. 이곳은 고기를 사서 집에서 해먹어도 되고 이 가게..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