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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2

아데니움(석화, 사막의 장미) 아데니움, 석화, 사막의 장미 로 불리는 식물이 신기하고 예쁘서 3포기를 사다가 집에서 키웠었다. 집에 햇볕이 잘 안들어서 비실비실 하던 녀석들 중 더 약해 보이는 두 포기를 회사로 옮긴 후 매일 햇볕을 양껏 쬐여 줬더니 한 달새에 이렇게 자랐다. 식물 키우는데 별 취미가 없는 사람인데 나날이 달라지는 모습이 신기하다. 이런 재미에 식물을 키우나 보다. 새로 나는 촉이 하나 있긴 하지만 잎의 개수도 많이 부족하고 상태도 시들해서 살아나려나 싶었다. 열흘만에 작은 나무에 촉이 하나가 더 생기고 기존에 있던 촉도 제법 컸다. 원 줄기에 잎도 몇 개가 더 났고 더 자랐다. 다른 나무에도 새로운 촉이 나려고 하고 있다. 매일 하루 4시간 이상 햇볕을 쬐여주었다. 원 줄기에 새로 난 잎이 많아졌고 또 튼튼해졌다... 2021. 7. 5.
아데니움 두어 달 전쯤 학교 앞 노점상에서 화초를 심어왔다. 이름도 모르고 그냥 생긴 모양이 예쁘서 세 포기를 심었는데 집에 햇볕이 많이 안 들어오다 보니 상태가 시원찮아서 두 포기를 회사 사무실로 옮겨 심었다. 회사에 옮겨 놓고 햇볕 잘 드는 곳에 두었더니 비실비실 하던 놈들이 새순을 피우는 것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름이 '아데니움'이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막의 장미' 또는 '석화'라고 부른다. 아프리카 원산지인 식물인데 봄과 여름 내내 꽃이 피어있어서 꽤 긴 시간동안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고 잘 키우면 사진과 같이 예쁜 꽃이 핀단다. 이 녀석도 부디 잘 커서 꽃이라도 한번 피웠으면 좋겠다. 아데니움 분류:협죽도과 원산지: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잎의 무늬 : 기타 (무늬 없음 등) · 잎의 색 : 녹색,..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