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금당1 쌍계사 금당 이번주가 마지막 코스로 쌍계사 금당을 가 보기로 했다. 통도사 자장암과 구례 사성암을 그리고 금당 순이다. 금당은 일요일에 가기로 하고 시간이 남아서 그동안 못가본 장인 장모님 산소를 들렸다. 김여사 발병 이후 못 찾아 뵈었다. 봄날의 햇볕을 받아 따사로운 양지녁에 장모님이 계신다. 산소를 들린후 아랫쪽 밭을 보니 냉이가 지천이다. 덩달아 피어난 쑥도 같이 있어서 잠시 시간을 내어서 나물을 뜯어서는 쑥국과 냉이 나물을 해 먹었다. 처음으로 진양호 드라이브 코스를 다녀왔다. 진양호를 한바퀴 돌아가는 코스인데 가까이 있어면서도 처음 가본다. 주변에 식당이나 구경거리가 없는게 약간은 흠이다. 다시 진양호로 들어가니 어디서 결혼식을 하는지 사람과 차가 많다. 같이 전망대 쪽으로 올가가 본다. 진양호는 자주는 못.. 2015.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