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 대~한 민국 전 세계가 코로나로 시끄러운 시기에 둘째가 2년 동안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을 했다. 귀국전에는 사실 걱정이 많았다. 비행기가 취소되지는 않을까? 유럽발 입국 금지를 시키지는 않을까? KTX나 공항 리무진 버스는 탈 수 있을까? 또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서 집에까지는 어떻게 오지? 택시도 안 태워주려 할텐데..... 그러나 대한민국을 모르고 한 기우였다. 비행기는 예정대로 탑승해서 입국을 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 영해에 들어오는 순간 바로 "대한민국에 입국을 환영합니다."라는 카톡이 오더란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수속 중에는 창원 보건소에서 또 문자가 와서는 이후 과정과 숙지 사항들을 설명해주고... 비행기 안에서도 사람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 수속하는 데는 일..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