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변함없이 연말에 2주간의 휴가를 내어 아내와 둘이서
쉬엄쉬엄 길을 나선다..
지난 해에는 동해안으로 갔으니 이번에는
서해안 쪽으로 둘어 보려한다....
가까운데 있는데도 아직껏 못가봤다
계단이 꽤나 힘들다
전문가는 다르다.
돈 받고 사진 찍어주는 아저씨가 서비스로 한장 찍어 줬다.
이쁜짓..
보기 좋다라는 인간의 욕심으로 나무가 고통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