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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천사섬 분재 공원

by 머구리1 2013. 1. 15.

 쏟아지는 눈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일단 

신안군에 있는 분재공원 애기동백 축제가 있다고 해서

겨울 동백을 보기 위해서 천사섬 분재공으로 가는데

가는길에도 눈이 너무 많이 온다.

천사섬이라는 이름은 신안군의 총 섬 갯수가 1004개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안군 전체를 천사섬이라고 한단다.

 

한겨울인데 야외에 밀감이 열려 있다.

 

 

 

 

 

한칸 한칸에 다 분재들이 들어 있다.

 

 

 

 

 

 

이 소나무는 돈으로 치면 얼마나 할까?

 

 

 

 

 

 

공원 전체가 분재로 이루어져 있다.

 

 

 

 

 

 

실내에도 분재들이 있고..

이런 실내동이 2개 있다..

 

 

 

 

 

실외에도 동백이 있긴 한데 그래도 실내에 있는 동백이 활짝 피었다.

 

 

 

 

 

 

 

 

 

 

 

무슨 꽃인지 모르는데 많이 심어 놓았다.

 

 

 

 

 

 

분재 공원을 나와서 안면도 쪽으로 갈려고 고속도로에 차를 올렸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운전이 어렵다.

결국은 아쉽지만 차를 돌려서 돌아 가기로 했다.

내려오는 길에 벌교에 들러서 꼬막 정식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1인당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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