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단속기준1 교통 단속 카메라 어제 퇴근길 카메라가 설치된 사거리에서 길 가운데 차를 세워놓고 오도가도 못하면서 횡으로 지나가는 차들의 교통을 방해하고 있는 아줌씨가 있었다. 생각건대 김여사가 파란불에 지나가려고 들어왔는데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니까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힐까봐 중간에 멈춰서 버린 것 같다. 결론부터 말 하자면 이때는 지나가야 한다. 신호 단속 카메라는 통상적으로 황색 불로 바뀌고 3~5초 이후에 촬영이 되게 되어있다. 해서 황색불에 진입을 했다면 지나가도 찍히지 않는다. 괜히 중간에 멈춰서 여러 차 방해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면 된다. 아니면 미리 앞차와의 거리를 여유를 두고 가던지. 꼬리물기 좀 하지말고. 반대로 카메라에 찍힌 후 경찰서 찾아가서 나는 억울하다고 목소리 높여봐야 검사아들이 아닌 이상 안 먹힌다는 것이다...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