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빠레1 해군 하사 이야기-빵빠레 오늘은 해군 출신이라면 누구나 이를 가는 빵빠레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빰빠레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른다. 팬티 파티 라고도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팬티만 입고 하는 얼차려의 총칭이고 대부분은 밤에 이루어지지만 과실 보고자들의 군기 훈련시는 낮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야간 비상 훈련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야간 비상 훈련을 왜 꼭 홀딱 벗고 해야 하는지...) 가장 흔한 경우다. 일단 순검시간에 무슨 건수던 건수를 만든다. 훈련생들은 대다수가 자신들이 뭔가를 잘못해서 얼차려를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얼차려를 주기 위해 잘못된 것을 찾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얼마전 입대를 해서 지금은 함정에서 자대 생활을 하는 내 아들도 훈련소에서 받는 연대 책임에 의한 얼.. 201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