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1 개 구충제? 개 구충제라는 펜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단다. 미국에 조 디펜스라는 사람이 신약개발 임상실험에 임하면서 우연히 발견된 암 치료 효과라는데 임상실험을 못 한 관계로 사람에게는 쓸 수가 없단다. 식약청에서도 무조건 먹어면 안 된다고만 한다. 부작용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희망이 없는 말기암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니 먹지 말라는 게 말이 되나? 어차피 얼마 못 가서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작용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또 그 부작용이라는 것도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어떤 부작용이던 죽는 것보다 더 한 부작용이 있을까? 현재의 항암제는 부작용이 없는가? 현재의 항암제도 엄청난 부작용이 있다. 국가의 기관이라면 무조건 못 먹게 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연구를 해야 하지 않을.. 2019.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