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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아스트라제네카2

2차 백신접종 월요일인 8/23 김여사와 함께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화이자를 맞을 줄 알았는데 1차 때와 같은 아스트라제네카 다.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오후에 맞은 앞집은 화이자라고 한다. 대략 1병으로 8명 정도가 맞는 것 같다. 예약한 시간에 8명 정도가 대기를 했다가 사람이 다 차니까 한 명씩 주사를 맞는 방식이다. 방식은 1차 때와 같다. 혈압과 체온 재고 의사와 면담 후 주사 맞고 15분쯤 대기했다가 귀가하면 된다. 1차 때 부작용이 없던 사람도 2차 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단다. 다행히 우린 둘 다 1차 때와 같이 부작용이 없었다. 난 아예 어떤 부작용도 없었고 김여사는 저녁쯤에 주사 맞은 곳을 만지면 약간 아픈 정도니 독감 예방접종 보다도 부작용이 덜한 것 같다. 변이종이 많아서 접종을.. 2021. 8. 23.
백신접종 (아스트라제네카) 월요일인 6월 7일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하였다. 김여사가 부지런을 떠는 바람에 남들보다 조금 빨리 맞았다. 잔여백신을 신청했지만 연락이 한 번도 온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김여사가 병원에 직접 연락을 했더니 남은 백신이 있으니 오라고 하더란다. 내가 맞을 것도 있어서 회사에 휴가를 신청하고 퇴근 후 같이 맞았다. 회사에서 백신 접종시 기본 이틀의 휴가를 준다. 만약 부작용이 있을시는 부작용이 끝날 때까지 추가로 휴가를 준다. 팁이 될수도 있는데 잔여 접종을 신청했다면 무조건 기다리지 말고 병원에 전화를 해 보는 게 좋다. 남은 약을 폐기를 해도 병원측은 손해 보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약이 남아있더라도 일일이 연락을 안 하는 것 같다. 이번에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도 병원에서 즉석 신청을 해서 접종을 ..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