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목시펜 불면증1 타목시펜의 부작용인지... 타목시펜의 부작용이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불면증인데 요즘은 간 기능 수치 까지 올라간 듯하다. 원래 잠을 깊게 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몇 년째 계속되는 불면증도 그렇고 얼마 전에는 간 수치도 높아졌단다. 간 수치가 높아지는 현상도 계속 나타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순간순간 높아지곤 한다. 이번에도 순간적으로 높아져서 한 달분 약을 타 왔는데 곧 좋아질 것이라 애써 위로해 본다. 아직도 2년은 더 먹어야 할 텐데 걱정이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곤 하는데 김여사는 좀 심한 편이다. 어떤 이들은 5년을 먹고, 추가로 5년을 더 먹어도 큰 부작용이 없다는데 김여사는 처음부터 고생이 많다. 예민한 성격 탓도 있을 것 같다. 어떤 이들은 5년을 다 못 먹는 사람도 있으니... 먹고.. 2017.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