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자장암1 다시 가본 통도사 자장암 몇개월전 어떤 바램을 가지고 통도사를 다녀왔었다.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통도사 자장암을 다녀왔었다. 어떤분이 아내에게 이야기를 했나보다. 통도사 자장암과, 구레사성암, 쌍계사 금당을 차례로 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요즘 어느 절에가도 소원 하나쯤은 다 이루어 준다는데 세개의 절을 다 돌았으니 소원은 당연히 이루어 졌겠지? 이슬이가 절에를 가 보고 싶단다. 절에는 한번도 가 본 적이 없다고 아무 절에나 한번 가 보잔다. 그래서 생각난게 통도사였다. 이번에는 특별한 소망도 없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들려봤다. 지난번에 못갔던, 대웅전 주변을 둘러봤다. 예전부터 진행 되던 나와바리 증축 공사는 꽤 큰 흔적을 남기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 큰 땅을 다 건물로 도배를 하지는 않겠지? 이번에 자세.. 2015.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