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불면증1 마지막 항암 이후. 마지막 항암 이어서인지 참 어렵게 지나간다.. 마지막이라고 봐 주는게 없다. 첫날부터 속 미식거림과 불면증으로 고생을 하더니 매일이 반복이다. 잘 울지 않는 김여사가 몇번을 울고 토요일에 큰 오빠가 찾아 왔을때는 통곡을 한다. 목요일에 결국 삼성 병원을 찾았다. 삼성 병원에서도.. 2014.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