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van nuys1 마지막이길 바라며. 잘못된 구매 습관 또는 급한 성격 때문에 이중 구매를 자주 한다. 이번에도 별 수 없이 또 한대의 기타를 추가한다. 일렉기타를 배우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잘 치지도 못하면서 비싼 것 샀다가 돈만 버릴 것 같아서 이십만 원 정도를 주고 입문용 기타를 샀었다. 실력의 문제겠지만 내가 원하는 일렉기타의 소리가 잘 안난다. 실력의 문제는 애써 외면하고 장비 탓을 하기 시작한다. 장비가 안 좋아서라고 생각해서 이펙트만 결국 3가지를 구입했다. 하지만 소리는 좋아지지 않는다. 결국 추가로 기타를 구입했다. 항상 후다닥 급하게 사고는 후회하는 것을 알기에 이번에는 꽤 긴 시간 알아보았다. 기타를 잘 모르니 인터넷에 도움을 많이 받는다. 유튜브에 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보았다. 그러다 찾은 것이 이놈이다. Schter.. 202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