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보기 힘든 함박눈이 왔다.
내가 창원에 온게 1995년인데 이렇게 10cm가 넘게 온것은 처음인것 같다.
덕분에 진주 놀러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180도 드리프트도 해보고..
애고 어른이고 눈 오면 흥분한다.
강아지도 아닌데...
둘째 딸래미도 따라 나오고..
이럴때 보면 애 같다..
이상한 아줌말세....
다슬이도 좋고...
사진 찍는것은 항상 어색해...
다슬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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