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리암1 3년 만에 다시 간 보리암 토요일 아침. 삼년만에 남해 보리암을 갔다. 별로 힘들지도 않고, 바람쐬기 좋은 곳이다. 아침 일찍 가면 기다림도 없이 산 위 보리암 주차장까지 바로 올라갈수가 있다. 3년전에 친구 부부과 같이 가보고, 오랫만에 다시 가본다. 들리는 말로는 기도빨이 제일 좋은 곳이라고 한다. 요즘 절에 기도빨 안 좋은곳이 없겠지만..... 입구에는 차가 올라갈수 있게 길이 넓다. 절에 일하는 사람들과 또 스님들이 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절 입구까지 차가 올라갈수 있게 되어 있다. 스님들의 고행도 옛말이 되어 버렸다. 요즘 어느 절이던 절 앞까지 다 차가 들어간다. 고생과 수련은 별개인 모양이다. 입구에서 폼 한번 잡아보고... 금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2015! 똑 같이 금산 정산에서 3년전에 찍은 사진 2012! 3년.. 2015.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