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루빈1 의사들이란..... 금년 종합검진이 지난달인 5/23에 있었다. 좋은회사 덕분에 매년 부부가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수있다. 술을 좋아하다보니 매년 검진시마다 걱정되는게 간기능 검사였고 검진전후의 음주량에 따라서는 안좋게 나온적도 많다. 금년에는 황달수치가 높다고 외래로 가서 정밀검진을 해 보라고 한다. 어떻게 변했는지가 궁금해서 담낭을 제거한 '15년부터의 혈액검사 변화결과를 정리해봤다. 다른 수치들은 들락날락 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황달수치라고 하는 빌리루빈 수치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정상치의 2배가 넘었다. 이 결과를 가지고 건강검진을 한 병원의 상담의사는 내과로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 보라고 한다. 간기능 수치가 좋게 나오고, 초음파에서도 이상이 없지만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니 한번 꼭 .. 202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