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1 여수 영취산 비가 꽤나 내리던 4/13일 수요일로 평일이었지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날이어서 자재 파트에서 야유회를 잡았다. 결국 잡힌 일정을 취소할수 없다고 하여 비가 내리는 남해 고속도로를 달려서 여수로 향했다. 영취산 입구에있는 흥국사라는 절이다. 꽤 오래 된듯한 절인데 처음 가 보는 곳이다. 입구에 도착할때까지 비가 많이 내린다. 입구에서 급한대로 우산을 쓰고 인증샷을 찍는다. 입구가 전경이 좋다. 비가 와서인지 개울에 물도 많고 제법 계곡 같다. 어느새 산은 푸르름으로 옷을 바꿔입고 사람을 기다린다. 석가 탄신일이 많이 남았는데도 벌써 입구에는 축제를 준비 중이다. 입구에 있는 바위인데 설마 금은 아니겠지? 금이라면 벌써 다 긁어 갔을 것이고... 이왕 온것 절구경이나 하자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그렇게.. 2016.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