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 조망공원1 추석 금년 추석은 코로나로 인해 어수선한 추석이 될 것 같다. 추석 연휴 첫날 애들은 집에 두고 김여사와 둘이서만 고향길을 나선다. 명절 차례를 부모님 산소에서 지내는 관계로 매년 명절은 고향집에서 보내게 되고 추석엔 동생들 가족까지 함께 어우러져 꽤 시끌벅적한 명절 기분을 내곤 했다. 금년에 코로나로 인해 여동생 가족들도 오지 말고 그냥 각자의 집에서 보내라 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큰 딸내미 집에 들러서는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곧바로 고향집을 향했다. 언제나 정겨운 고향마을이다.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마을 개량 공사로 빈집이 철거되고 예전 부모님 세대의 사람들은 몇 안 남았지만 언제 가도 반겨줄 것 같은 고향마을이다.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월평길 77-25 새로 받은 우리 집의 주소다. 예전..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