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분도색1 7월의 고향 금요일 오후 병원에서 2주 전에 떼어낸 대장용종의 검사 결과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별것 아니니까 잘 지내다가 3년 후쯤 한번 검사 해봐라" 였다. 그럴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다행이다. 그런데 용종의 크기가 5mm 정도면 다른 병원에서는 대부분 대장 내시경 검사 시 제거를 하는데 유독 이 병원에서는 외래로 진료를 받게 해서 외래에서 제거 수술(시술)을 하게 한다. 회사 주치의에게 물어보니 이 병원만 유독 그렇게 한단다. 아마 병원 수입 문제도 있을 것이고 의사들의 경험도 쌓을 수 있기 때문 아닐까 한다. 실제로 내시경 검사 시 제거하면 오만 원만 더 내면 되지만 외래를 통해서 할시 대략 삼십만 원 정도의 비용이 더 들어갔다. 이것은 내가 지불한 돈만 삼십이지 실제로 건강보험공단에서.. 202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