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록스1 연료 첨가제 페록스 내 차를 운전한 지가 30년이 넘었고 차를 한번 사면 10년은 타다보니 30년 동안 차는 3대 밖에 안 바꿨다. 이제 정년퇴직 후 한번을 더 바꾸면 마지막 차가 되지 싶다.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차를 운전하면서도 차에 대해서 그렇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그냥 엔진오일이나 제때 교환해 주고, 한 번씩 세차나 하면서 잘 타고 다녔다. 지금 타는 차도 HG가 처음 나온 2011년도에 구입을 했으니 벌써 10년이다. 10년을 타면서도 차에 이런저런 튜닝이나 첨가제를 사용해 본 적은 없다. 대신 안전과 직접관련이 있는 브레이크 오일이나 패드 타이어는 남들보다 빨리 교환하면서 탄다. 차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요즘들어서 연비도 별로인 것 같고 움직이는 것도 굼뜨는 것 같다. 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귀 얇은 .. 202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