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술1 해군 하사 이야기-해군과 술 이번에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술 얘기를 해 볼까 한다. 오픈된 공간이니 만큼 여자 이야기는 뺀다. 아~물론 나는 할 여자 이야기도 없다. 깨끗하다. 믿거나~ 말거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살포시 저기 위에 돌아가기 버턴 눌러라.. 아마 이제껏 중간중간 몇 번 술 얘기가 나왔던 것 같다. 읽으면서 이 새끼 들은, 나라 지키러 간겨? 술 마시러 군대 간겨? 하고 욕했을지도 모르겠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 아니, 뒷집 바둑이의 순산을 위하여! 하여튼 해군들 술 많이 마신다. 뱃놈이라는 어떤 선입견 때문인지는 몰라도 무슨 의무같이 술을 마신다. 우린 국방의 의무와 함께 우리나라 5대 의무 중 하나인 음주의 의무도 충실히 이행한다. 아마 많은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해야 하는 뱃사람 특유의 문화가 아닐까 한다. 출.. 2014.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