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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삶에 모든 결과는 내가 만든 것이다.

by 머구리1 2012. 4. 18.

 

남자는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 갈 때 까지만 숫컷 으로서 기능을 하는 거고

아랫도리에 힘 빠지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여..

그래 보면 길어 봤자 앞으로 10, 비아그라 먹어면 20년 남았다고 보고…..

작은것에 아옹다옹하지말고

오늘 저녁 집에 가면 형수님들 모시고 북면 짬 모텔이나 한번씩

다녀 오이소.

대실료 3만원 주면 2시간 동안 끓는 물에 푹 절여서 재미있게

놀다 올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형수님들 등도 함 밀어주고

아마 한번도 안 밀어본 양반은 없것쥬?

 

등 밀다가 뱃가죽 쳐졌다고 흉보지 말고…

그 쳐진 형수님 뱃가죽 때문에 형님들이나 나나

오늘 요만큼이라도 산다고 위로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시원하게 밀어 주이소

 

다 밀고 나면

냉장고 문 열면 시원한 음료수 두개 들었을 겁니다.

내가 사장님 한테 부탁 해 놨습니다.

빨대 꼽아서 두분이서 서로 사이좋게 빨다가(?)

좋은 영화 한편 때리이소.

 

짬 모텔에는 컴퓨터와 테레비를 같이 연결하여 볼수 있습니다.

컴퓨터 켜 놓고 리모콘에 외부입력 누르다 보면 연결 될 겁니다.

 

큰 테레비로 보면 조선놈 거시기도 양놈 것 처럼 크게 보입니다.

 

우야던둥..

좋은 시간 보내세요..

 

TV에 좋은 그림들도 감상하고...

 

이제껏 만난 여자들 중에 저정도 여자 있던교?

주변에 없습니다.

WHY?

얘들은 프로니까.

얘들은 몸으로 먹고 사는 얘들이니까..

 

저 정도 안 되면 도찐 개찐 다 거기서 거기다..

내 마누라나, 단란주점 미시나, 명서동 애인이나, 비슷할거다.

즉 특별난 여자 없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이가 50이 넘어가는 사람이 단란한데 가서 미시 찾는 간큰 사람이 있단 말이가?

50 넘어가면 마누라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깜짝 깜짝 놀라야 할 시긴데..

 

각시가 해주는 온갖 보약 다 마셔놓고

그 액기스는 단란한곳에 있는 미시와, 명서동 애인한테 다 쏟아 줘 놓고는

각시옆에만 가면 조시 안 선다고 괜히 마음 아픔척 한숨만 푹푹 쉬고 있겠죠?

그래가지고 어쩌다가 중국 출장 갔다 온 놈 한테 비아그라 한알 얻었어면

그걸 각시한테 써 먹어야지 또 뽀르르 명서동 애인한테 전화 한다..

 

그러지 맙시다..

죄 받는다.

 

형님들 미시 봉지 한번 만져 볼라고 빤스에 만원짜리 장수 세가면서 꼽을 때

형수들 꽁나물 값 깍고 있다..

형님들 양주병 까고 있을 때 형수님들 부엌에서 힘없는 신랑 장어국이라도 해 줄라고

마늘 까고 있다.

 

 

형님들 아플 때 누가 죽이라도 한 그릇 끓여 주던교?

내 아플 때 등이라도 두드려 줄 사람은 노래방 미시도 아니고

명서동 애인도 아니고

오로지 형수님들 밖에 없다.고마.

 

노래방 가서 도우미들 보면 이뿌재?

다 화장발이다.

내 각시도 화장 많이 해서 정육점 빨간불 아래 세워 놓으니 이뿌더라..

 

그런데 형수님들 한테 이야기는 하지 하소.

집안 조명등 전부 빨간색으로 바뀌는 것 싫으면…

 

너무 많이 봐서 쫌 지루하다 싶으면

눈을 감고 혼자서 되뇌이소.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이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옆집 아지매다..”하고

그라모 또 혹시 아나 안 서던 조시 설랑가..

그래도 안 되면 비아그라 묵고….

 

잊지말자

내 마누라도 옆집 아저씨가 볼때는 옆집 아줌마다…

 

오늘 금요일 딱 됐내?

북면 짬 모텔 오늘가면 만원 더 줘야 해서 7만원 입니다.

빨리 예약해야 합니다.

늦게 가면 방 없다.

 

일단 방 한 개 예약 해 놓고

짬 모텔 조금 위에 보면 토담 이라는 술집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후진데

안에 들어가보면 50대가 막걸리 마시기 진짜 분위기 직이는 뎁니다.

애인 데리고 가도 괜 찮은데

인간적으로 형수님들 먼저 한번 모시고 나서 담에 데리고 가이소.

 

토담 가면 12시 넘어서 까지 술 마실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살아온 얘기 하시면 서 재미있게 한잔 하시고…

 

이때도 잊어 버리지 말자.

나를위해서 마시는 술이 아니고 각시를 위해서 마시는 술이다.

혼자 기분 좋다고 떡이 되도록 마시고 해롱해롱 하지말고

딱 조슬 세울수 있을 만큼만 마시고….

진짜 쪽 팔리는게 기분 맞춰 놓고 조시 안서는 것인께..

 

괜히 민망해서 “나이를 묵긴 묵었는 갑다” 하고 혼자소리 하지말고….

 

혹시 비아그라 준비된 것 있어면

잠 자리 들기 최소한 한시간 전에는 먹고

비아그라 있어면 한잔 더해도 된다.

 

방에 갔어면 어제 갈카준대로 형수님들 위해서 서비스 한번 제대로 하고

조시 잘 안 서더라도 열과 성을 해서

껍데기가 까지도록 서비스 한번 해 주시면

이것이 사는 것 아니것 습니까?

 

형편이 되거들랑 새벽녁에 한번 더 해주고..

물론 어렵겠지만….

코피가 터 지더라도

하는데 까진 해보자..

 

이래 해야 늙어서

애들 놀이터에서 새우깡하고 깡소주 안 먹는다.

우리집 옆에 보면 매일 놀이터에서 새우깡하고 깡소주 두병씩 먹는 노인 두분 있더라고요.

 

각시들 한테 늙어서도  삼겹살하고라도 소주 먹고 싶으면

오늘밤 당장 예약 하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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