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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는 이야기

집 근처에 이런 산이 있음에 감사 한다.

by 머구리1 2013. 4. 8.

집에서 20분만 걸어가면 만나는 산이다.

쉬엄 쉬엄 걸어가도 한시간 반이면 돌아 올수 있는 산

위에 올라가서 가만히 아래를 내려다 보면

맘이 참 후련하다.

 

 

오랫만에 올라간 마눌은 힘들다.

 

 

 

 

 

매번 갈때 마다 쉬는 곳인데 나무가 참 좋다.

저 아래 안골이 보인다.

 

 

 

 

 

 

바위도 좋고.

 

 

 

 

 

 

 

내 등에 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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