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0분만 걸어가면 만나는 산이다.
쉬엄 쉬엄 걸어가도 한시간 반이면 돌아 올수 있는 산
위에 올라가서 가만히 아래를 내려다 보면
맘이 참 후련하다.
오랫만에 올라간 마눌은 힘들다.
매번 갈때 마다 쉬는 곳인데 나무가 참 좋다.
저 아래 안골이 보인다.
바위도 좋고.
내 등에 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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