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을 평생 그리워하고
자식은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나서야 그리워 한다더니.
미련한 중생인지라 늦게사 깨닿게 된다.
부모님은 돌아 가신 뒤에도 항상 그자리에서 나를 보고 계신다...
부모님 산소옆에 심은 오미자 밭에서 이렇게 빛깔좋은 열매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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