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2주일간의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이번 휴가는 고향집에서 둘째도 불러서 노고단도 같이 가보고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처럼 느껴졌던 함양이 갑자기 확진자가 확 늘어났다.
20 일에 1명 21일에 2명 23일에 4명으로
기하급수로 늘더니 오늘은
10 명이 넘을것 같단다.
어제 둘째에게 내려오지 말라고
전화했더니 아쉬웠는지 삼촌네와
먹으라고 보낸 새우다.
나도 이리 큰 새우는 첨본다.
큰놈은 40cm가 넘을 것 같다.
덕분에 시골집에서 김여사와 분위기 낼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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