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2차3 2차 항암 2주차 2차 항암 2주차에 접어든다. 일요일까지 그렇게 죽어가던 김여사 상태가 월요일을 기점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월요일 항암후 화요일 저녁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해서 목요일이나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가 가장 힘든것 같다. 결국은 항암 2일차 저.. 2014. 7. 9. 2차 항암 1주차 월요일에 항암을 하고 왔는데 지난번 1차 항암 때 보다는 상태가 좋아 보인다. 차수가 진행 될수록 부작용이 덜한 사람과 반대로 차수가 진행 될수록 더 힘든 사람이 있다는데 김여사는 갈수록 부작용이 덜한 경우인가 싶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수요일까지는 별로 힘들어 하지 .. 2014. 7. 7. 2차 함암 6월30일(월요일) 새벽에 서울을 향해 출발한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새벽 3시 인데도 별로 빠르다는 생각이 없다. 운전중에 가끔 졸린듯 눈이 무겁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견딜만 하다. 중간에 문경 휴계소에 들려서 커피 한잔 마신것 외에는 별 다른 휴식없이 갔더니, 6시40 분쯤에 건대 .. 201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