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친구 세 부부가 남해 바닷쪽으로 나들이를 갔다.
통영시 산양에 있는 플로렌스 펜션을 베이스 캠프로 하여 2박3일을
즐긴다.
다른 친구들이 오기전 일찍 도착 한 덕에 여유가 있다.
시간 있을때 달아공원 구경
낙조가 예쁘다는데 너무 일찍 갔다.
펜션 앞에서 분위기도 잡아 보고...
밤이 되면 펜션은 더 화려 해진다.
저녁에 열린 파티!
산삼주에 와인에...
좋은 친구에 좋은 안주
술이 달다..
난 여자를 너무 좋아해..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사진도 한방..
여기 바퀴 벌레 한쌍..
여긴 외도
통영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유화같은
액자를 만들어 준다.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