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터 진짜 휴가다..
아무도 없는 시골집에 아내와 단 둘이서 진정한 휴식을 가진다.
우린 같이 있으면 그냥 좋다.
아내와 나 만의 파티!
다음날은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
용유담 어디쯤 되나 몰라...
소에게 붙어서 피를 빨아 먹는 곤충인데 소를 엄청 괴롭혔다.
옛날 시골에서는 딩기라고 불렀는데 정식 명칭은 모르겠다.
한가로이 대낮에 정사를 즐기고 있다.
용유담.
이곳도 하류에 땜이 건설 되면 없어 지겠지...
그냥 가본 지리산 자연 휴양림.
가다가 이정표가 있어서 가본 곳인데 진짜 좋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처음 가본 곳인데 물이 차다워서 발을 오래
물에 담고 있질 못한다.
가만이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곳....
물이 너무 깨끗하다..
시골에서의 마지막날은 옥상에서...
마당에서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이 불편해서
마지막날에 옥상에서 아내와 단둘이
통닭 한마리 사다가
치맥을 분위기 한번 잡아 봤다..
옥천사
휴가 끝물에 집에 있기가 더워서 같이 나서 본길..
두산 중공업 뒤쪽 귀산 마을에 들어 갔다가
고성 동해면을 도는 코스 드라이브 후
들린 옥천사
절이 크진 않은데 아늑하다.
옆에 등산로가 있던데 다음에 한번 가 봐야 겠다.
'살아 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렵다. (0) | 2013.10.16 |
---|---|
2013 추석 (0) | 2013.09.23 |
2013 여름 휴가 (0) | 2013.08.19 |
비음산 가는길에 깨금을 보았다.. (0) | 2013.07.29 |
내가 일 하는 곳! (0)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