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이 하는 유튜브다.
www.youtube.com/watch?v=-FYP55MrnRE
조계종의 종정이라 함은 성철스님이 그러하셨듯
불자들의 존경을 받는 스님들이 올라가는 자리다.
조계종 총무원장이
조계종의 세속적인 살림살이를 사는 자리라고 한다면
종정 자리는
아마 우리나라 불교계의 최고의 자리라 할만하다.
이 종정 자리에 오른 '진제'라는 중이
조계종에 귀속시키기도 거부한 자신의 개인 사찰에
돌을 깎아서 자신의 석상을 만든 모양이다.
살아있는 사람의 석상을 세운이가 몇이나 될까?
그것도 중이....
그것도 스스로....
참 우스운 일이다.
난 불교신자도 아니지만
이런 우스꽝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는데도
눈감고 귀 덮어서
자신들의 취부를 감추는 불교계가 한심스럽다.
한때 총무원장이라는 중놈은 권력에 빌붙어서
자신의 자리를 영구 보존하고자 하더니
이제 종정이란 중까지 저 지랄을 하고 있다.
자신의 석상을 세워놓고 신자들에게 절을 강요한다.
또 거기에는 무조건적인 천국을 바라고
절을 하는 신자들이 있겠지?
사리까지 옮겨다가 문화재로 등록을 하고는
정부 지원금을 받아먹는단다.
호텔에서 옷 벗고 술 마시면서 노름하다
TV에 단체로 나온 중놈들
처자식을 거느린 중들
대부분은 높은 자리에 있는 중놈들이다.
어떤 절은 주지란 놈이
절 재산을 팔아먹고 도망가고
내 근처에 있는 어떤 절도
주지와 신도들 간 편을 갈라서 허구한 날 싸우고 있다.
절간 곳곳에 있는 복전함이라는 돈통도
결국은 중놈들의 술값으로 나가는 쌈짓돈이다.
자신이 부처님 인양 자기한테
삼배를 시키는 중놈들.
절이란 게 스스로 우러나서 자진해서 하게 해야 하는데
살아있는 자신이 곧 부처니 절을 하란다.
그래야 복 받는단다.
명진스님 말처럼
박수무당도 안 할 짓을 하는
우리나라 불교 최고 지도자라는 중.
스님은 하나둘 사라지고
중놈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기독교에 목사님이 사라지고
개독에 먹사들만 설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