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금년 마지막 근무일이다.
내일이 창립 기념일이라 오늘까지 근무하면 3일 연휴다.
참 시간이 빠르다.
하루도 빠르고
일주일
한달
일년이 빠르다.
그래도 늦다는 월급날도 이젠 빨리 돌아온다.
정년인 내년은 더 빨라지겠지.
올 한해
연초에 계획하고 못 이룬 것들도 있겠지만
내년 한해도 또 희망차게 시작해야지.
여기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신의 축복이 있길.
'살아 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들... (0) | 2022.01.04 |
---|---|
새해에는 (0) | 2022.01.03 |
불면증 (0) | 2021.12.30 |
서른세번째 결혼 기념일 (0) | 2021.12.27 |
부스터 샷(모더나)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