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실천훈實踐訓은 자중으로 잡았다.
직장생활 마지막 해이니
조용히 살자는 생각이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 남에게는 아닐 수도 있고
내가 항상 옳은 것도 아니다.
올해는
여기저기 휩쓸리지도 않고
내목소리를 내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바라만 보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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