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02

영덕으로 ... 동해안을 따라서 올라 가 본다.. 2012. 1. 14.
겨울 여행-3 경주에서 1박후 다른 곳도 둘어 본다. 먼저 왕릉을 시작으로....... 경주 갈때마다 보는 첨성대... 분황사 감은사지 석탑 마지막으로 안압지까지 춭다... 2012. 1. 14.
겨울 여행 겨울 제일 추운날을 잡아 아내와 단둘이 겨울 여행을 떠났다. 경주를 시작으로 목적지도 없이 그냥 마음 가는대로 다녀 오자고 나섰다. 맨 처음 간 곳이 석굴암. 가까이 살면서도 ... 경주을 몇번이나 갔어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2012. 1. 14.
겨울 여행-2 다음으로 간곳이 밀레니엄 파크라는 곳인데 경주의 새로운 모습인지 약간은 어색하다.. 그런데 너무 춥다. 2012. 1. 14.
기분 좋은 날 점심 먹었나? 조금전 점심 한그릇 때우고 막 들어와서 내가 좋아하는 산울림노래 틀어놓고 글쓰고 있다. 어제 밤에는 각시하고 딸랑 둘이지만 박원순 시장 당선 축하주 먹는다고 과음을 했는지 아침에는 잘안먹는 컵라면 까지 먹었다. 아마 나하고 직접 상관없는일로 기분좋아서 술먹은거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이후 처음인 것 같다. 월드컵때도 옆에서 먹자고해서 같이먹긴해도 내스스로 먼저 먹자고는 안했는데.. 8시에 출구조사 나온 것 보고 운동 가자고 나갔다가 도저히 그냥 못있겠어서 운동 때려치고 술한잔 하자했다.. 집사람도 이젠 같이 좌파가 되어가는지(누군가는 빨갱이라고 부르고 싶겠지만) 운동 가지말고 축하주 한잔 하자고 했더니 잔소리 안하고 같이 시장가서 안주 사오자고 하더라.. 그런데 아직도 딴나라당 애들은 비겼다고.. 2011. 10. 17.
회사 가족 초청 행사.. 2011. 10. 14.
생일 축하 합니다.-김여사 오늘 달이 가득 찬날 김여사 태어난지 48번째 생일이내.. 축하 합니다. 다슬이 말대로 참 오래도 살았다. 그쟈? 23년이면 성질급한 사람들은 결혼 몇번더 했을텐데… 지금까지 데리고 살아 주어서 고맙수. 또 아직까지 같이 살아준 신랑이 억수로 고맙재? 오십대 들어가면 욕심도 줄고,, 욕.. 2011. 10. 12.
휴가 인사 내일 하루만 지나면 휴가네요.. 휴가 계획은 잘들 잡았는지요.. 설마 기냥 일주일 내내 방콕에서 보낼분은 없겠지요? 옛말에 백문이 불여 일견이요 백딸이 불여 일떡이라 했습니다.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것만 못하고 백번 치는 딸딸이가 한번치는 떡 만 못하다 했습니다. 방안에 앉아.. 2011. 7. 28.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집에서 노는날 테레비 채널을 돌리다보면 가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를 보게 됩니다. 우리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중 자기가 하는일에 최고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회를 잘떠는 사람에서부터 세공….박스접기… 술병나르기….서빙하기… 그러데 가만히 보면 여기.. 201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