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으로 경주 한화 콘도에서 실시하는
회사 힐링 프로그램 교육을 다녀 왔다.
내가 원하는 만큼!
내가 생각하는 만큼 현실이 이루어 진다는 것.
알면서도 실행은 어렵다.
남의 험담을 하면 다시 돌아서 내게로 온다는 평범한 상식도
평소에는 잊고 산다.
다시 한번 나를 일깨워 다잡게 한다.
올해는 이것 만이라도 지켜서 남에 대해 험담하지 않는 한해를 만들어 보자.
나는 누구인가?
누구의 아들!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
어느 조직의 누구!
가 아닌
내 스스로의 나는 누구인가?
아직도 대답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사는대로 생각하니
세상이 어지럽다.
남을 탓하지 말자.
긍정적인 생활 습관은 긍정적인 인생을 만든다.
매번 듣는 말이고, 매번 맞다고 인정은 하면서도
실행이어렵다.
정해진 운명이란것은 없다.
내가 내 운명을 정할 뿐이다.
그 그릇의 크고 작음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 용서를 하자.
내가 바꿀수 없는 것에 대해 스스로 용서하자.
그리고 인정하자.
내가 원하는 세상이 아니라고 잘못된 것은 아니다.
틀린것과 다른것을 구분하며 살자.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교육 받고 3일을 못 넘긴다고 하고
지금까지 받아왔던 수많은 교육들이 생각도 안 나지만
오늘부터 작은 것 부터 하나씩 실천 해 보자.
아침 출근 하는 차 안에서 시동 걸어 놓고
한 10여초간 크게 웃고 출발했다.
쉬운것 부터 하자.
1.하루에 한번씩은 가족들을 포옹하자
2.출근 전에 크게 웃고 출발하자.
3.남을 비방 하지 말자.
4.용서하자.
5.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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