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금요일)에 정기 진료를 받았다.
지금 방사선 치료를 다섯번 받았고, 타목시펜을 먹은지 한달이 되었기때문에
아마 부작용이나, 또 다른 이상이 있나 없나를 확인 하는것 같다.
진료 예약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 해서 접수를 하였는데 웬일인지 바로
진료를 하여 준다.
별 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니, 2~3분만에 간단하게 진료가 끝난다.
이 진료를 받으려고 4시간이 넘게 차를 운전하고 와야한다.
또 같은 거리를 운전하고 가야하고...
다음 진료는 내년 1월2일이다.
언제나처럼 또 검사와 확인이 날짜가 다르다.
검사를 받고 일주일 후에 확인하러 다시 오란다.
그냥 하루에 해도 될듯한데, 피 검사가 일주일씩 걸린단다.
참 답답한 일이다..
이래서 다들 그 복잡한 서울에 살려고 하나보다.
일단 인터넷으로 민원 접수를 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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