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치료까지 다 해서 10월 말부로 치료가 끝났다.
방사선 후 지금 부터는 관리다.
항호르몬제인 타모플렉스의 영향인지 관절이 아프다고 한다.
무리한듯한 산행이 원인인지 항 호르몬제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낫지가 않는다.
시간이 더 지나야 할지....
아니면 산행을 끊어야 할지 갈등이다..
일단은 1월2일 정기 검사때 문의를 해 봐야 할것 같다.
지금 까지의 정리..
3월14일 창원 씨엘 병원에서 검사
3월19일 검사 결과 정상 판정 받음
4월18일 창원 파티마 병원에서 재 검사
4월25일 유방암 확정
5월8일 건국대 병원 검사
5월12일 입원
5월13일 수술
5월20일 퇴원
5월26일 1차 검진및 수술 결과 확인
6월9일 1차 항암
6월30일 2차 항암
7월21일 3차 항암
8월11일 4차 마지막 항암
8월18일 정기 검진
9월11일 방사선 치료 시작(마산 삼성병원)
10월24일 방사선 치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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