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사 이야기

방사선 치료후

by 머구리1 2014. 12. 11.

집중 치료까지 다 해서 10월 말부로 치료가 끝났다.

방사선 후 지금 부터는 관리다.

 

항호르몬제인 타모플렉스의 영향인지 관절이 아프다고 한다.

무리한듯한 산행이 원인인지 항 호르몬제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낫지가 않는다.

 

시간이 더 지나야 할지....

아니면 산행을 끊어야 할지 갈등이다..

 

일단은 1월2일 정기 검사때 문의를 해 봐야 할것 같다.

 

지금 까지의 정리..

 

3월14일 창원 씨엘 병원에서 검사

3월19일 검사 결과 정상 판정 받음

4월18일 창원 파티마 병원에서 재 검사

4월25일 유방암 확정

5월8일 건국대 병원 검사

5월12일 입원

5월13일 수술

5월20일 퇴원

5월26일 1차 검진및 수술 결과 확인

6월9일 1차  항암

6월30일 2차 항암

7월21일 3차 항암

8월11일 4차 마지막 항암

8월18일 정기 검진

9월11일 방사선 치료 시작(마산 삼성병원)

10월24일 방사선 치료 끝

 

'김여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사  (0) 2015.04.07
후유증인지 부작용인지...  (0) 2015.04.01
방방사선 치료가 끝나 간다.  (0) 2014.10.22
보험재심 청구  (0) 2014.10.09
건강은 건강할때 .........  (0)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