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사 이야기

개 구충제?

by 머구리1 2019. 10. 31.

개 구충제라는 펜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단다.

미국에 조 디펜스라는 사람이 신약개발 임상실험에 임하면서 우연히 발견된 암 치료 효과라는데

임상실험을 못 한 관계로 사람에게는 쓸 수가 없단다.

 

식약청에서도 무조건 먹어면 안 된다고만 한다.

부작용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희망이 없는 말기암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니 먹지 말라는 게 말이 되나?

어차피 얼마 못 가서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작용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또 그 부작용이라는 것도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어떤 부작용이던 죽는 것보다 더 한 부작용이 있을까?

현재의 항암제는 부작용이 없는가?

현재의 항암제도 엄청난 부작용이 있다.

국가의 기관이라면 무조건 못 먹게 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연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전에 어디선가 본

"암 치료제는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든다"는 말이 믿고 싶지 않다.

의료계나 제약계의 밥벌이 수단으로 암이 유지되지 않기를 정말 바란다.

 

이미 가격은 몇 배가 올랐고, 그나마도 품절로 구하지 못한단다.

같이 먹어야 하는 CDB오일도 직구도 못한단다.

정식으로 수입을 하던 비슷한 대체의약을 찾던, 본인이 원하는 말기암 환자들은

먹게 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유튜브에서는 이미 말기암 환자들이 복용을 하면서 경과를 올리고 있다.

또 개그맨이자 가수인 폐암 4기 김철민 씨가 이 약을 복용한다고 밝혔다.

이 경과에 따라 나중에 큰 이슈가 될 것 같다.

 

잘하면 우연히 암 치료제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 되면 의료계와 제약사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 되겠지만....

 

 

 

직장암 4기인 사람이 직접 펜벤다졸을 복용하면서 경과를 올리는 유튜브다.

https://www.youtube.com/watch?v=sI2cwCvv8mU

 

 

 

 

미국에 있는 한국계 의사가 펜벤다졸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po_Yj_vnE

 

 

 

'김여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마라 100일 복용  (0) 2019.12.26
중증 종료 후 첫 진료  (0) 2019.12.09
타목시펜 종료 한달  (0) 2019.09.19
페마라 정  (0) 2019.09.03
완치 판정  (0)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