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김여사 검사때문에 삼성병원을 들렸다.
평소에 15분 정도는 걸리던 길이 길에 차가 없다보니
5분만에 도착했다.
병원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입구마다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고
주차장 입구에도 체온을 재고 있었다.
이미 창원에도 감염자가 생겼단다.
자랑스런 신천지다.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난리다.
코로나가 신천지를 만나서 세상을 바꾸는 중이다.
신천지의 순 우리말이 새누리 인데
예전에 어느당의 이름이었지 아마?
신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종들이 세상에 병을 나르고 있는데 수수방관하고 있는 신은 무슨 생각일까?
기독은 없고
개독만 남은 사회에서
신도 포기를 한 건지..
그 와중에 교주라는 놈이나
광화문에서 깃발 흔드는 놈이나
헛소리는 누구에게도 지지않고..
그놈들은 왜 그럴까라고 생각을 해 보니,
답이 나온다.
그놈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