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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71

목포.. 목포는 두번째 가본다.. 목포에서는 세발 낙지를 먹어야 할것 같아서 밤에 식당에 갔더니 너무 비싸다...이게 4만원짜리.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많이 왔다.. 결국 유달산에만 올라 가 봤다. 2013. 1. 15.
순천 구경 순천만 갈대가 좋다. 낙양 읍성은 처음 가본다. 2013. 1. 14.
봇재 다원 불빛 축제... 시간이 늦어서 그냥 갈려다가 뭐 바쁜것 있다고.... 그런데 문제는 아직 어두워 지지 않았다는거... 2013. 1. 14.
연말 여행...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에 2주간의 휴가를 내어 아내와 둘이서 쉬엄쉬엄 길을 나선다.. 지난 해에는 동해안으로 갔으니 이번에는 서해안 쪽으로 둘어 보려한다.... 가까운데 있는데도 아직껏 못가봤다 계단이 꽤나 힘들다 전문가는 다르다. 돈 받고 사진 찍어주는 아저씨가 서비스로 한장 찍어 줬다. 이쁜짓.. 보기 좋다라는 인간의 욕심으로 나무가 고통 스럽다. 2013. 1. 14.
태종대... 2013. 1. 14.
고향 월평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381번지 ! 내가 태어난 내 고향집 주소다. 아버지의 경운기는 주인을 잃었다.. 친구가 살았던 집은 무너지기 직전이고... 이제는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지안재 (많은 이들이 오도재로 잘못 알고 있다. 사구실 저수지..저곳에 들어갈려고 스킨 스쿠버를 배웠는데.... 강치 할매가 저 문으로 나를 부를것 같다.. 우리집 (지금은 별장) 쓰러져 가는 빈집들 사이로 보이는 李씨들 제각.. 안 어울린다. 앞집들... 마을 회관은 아직 싱싱하다. 사람이 살지 않으면 집은 무너진다. 앞산을 힘들게 태양이 넘어 온다. 2013. 1. 11.
가을 구경 \ 구례 천은사... 성삼재에서 구례쪽으로.. 휴계소 어묵이 쥑인다. 금반 초등학교 마당에 단풍이 익었다. 그리고 옛날 월평 분교였던 곳이 변한 지리산 문학관 앞에서 시구들 끼리 나락 말리기.. 처음 뵙는 문학관 관장님께 장뇌삼과 장뇌삼주를 얻어 먹었다.. 2012. 11. 14.
표충사 재악산 2012. 11. 14.